비밀번호 생성기

길이·문자 종류를 골라 안전한 비밀번호를 만듭니다.

생성 버튼을 누르세요.

※ 비밀번호는 브라우저에서만 만들어지며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

새 계정을 만들 때마다 쓰던 비밀번호에 숫자 하나만 바꿔 넣고 계시다면, 사실상 같은 비밀번호를 여러 곳에 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한 곳이 유출되면 나머지도 함께 위험해집니다.

이 도구는 규칙성 없는 무작위 문자열을 만들어 줍니다. 길이와 문자 종류를 고르고 생성을 누르면 되고, 결과를 클릭하면 클립보드로 복사됩니다.

어떻게 계산되나요

조작 방법

길이 슬라이더(6~48자)를 옮기고 대문자 A-Z / 소문자 a-z / 숫자 0-9 / 기호 !@#$ 중 쓸 종류를 체크한 뒤 생성을 누릅니다. 기본값은 16자에 대문자·소문자·숫자 조합입니다. 만들어진 비밀번호를 클릭하면 복사되고 잠깐 "복사됨!" 표시가 나타납니다. 아무 종류도 체크하지 않으면 생성되지 않습니다.

헷갈리는 글자는 일부러 뺐습니다

대문자 I·O, 소문자 l·o, 숫자 0·1은 후보에서 제외됩니다. 종이에 적거나 다른 기기에 옮겨 칠 때 서로 헷갈리기 쉬운 글자들이라, 잘못 입력해 로그인이 막히는 일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실제 후보는 대문자 24자, 소문자 24자, 숫자 8자(2~9), 기호 13자입니다.

안전한 정도는 '길이'가 좌우합니다

무작위 비밀번호의 강도는 후보 글자 수와 길이로 결정됩니다. 대략적인 계산은 이렇습니다.

설정후보 글자대략적 강도
대·소문자+숫자, 12자56자약 70비트
대·소문자+숫자, 16자(기본값)56자약 93비트
기호까지 전부, 16자69자약 98비트

기호를 추가하는 것보다 길이를 두세 자 늘리는 편이 강도를 더 크게 올립니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2025년 7월 확정한 SP 800-63B 개정4판도 복잡도 규칙 강제보다 충분한 길이를 우선하고, 유출 정황이 없다면 주기적 변경을 요구하지 말라는 방향을 담고 있습니다(작성 시점 기준).

만든 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무작위 비밀번호는 외울 수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브라우저나 별도 비밀번호 관리자에 저장해 쓰고, 사이트마다 서로 다른 값을 쓰세요. 메신저·메모 앱에 평문으로 남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생성은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뤄지며 서버로 전송되지 않지만, 공용 PC에서는 클립보드와 브라우저 기록이 남을 수 있으니 사용을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용어 정리

무작위 생성
규칙 없이 뽑는다는 뜻입니다. 이 도구는 브라우저의 암호학적 난수 기능(crypto.getRandomValues)을 써서 예측하기 어려운 값을 뽑습니다.
비트(엔트로피)
비밀번호를 추측으로 뚫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1비트가 늘 때마다 경우의 수가 두 배가 됩니다.
문자 종류(문자셋)
비밀번호에 쓸 후보 글자 묶음입니다. 종류를 늘리면 글자당 경우의 수가 늘어납니다.
혼동 문자 제외
I·O·l·o·0·1처럼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글자를 후보에서 빼는 처리입니다.
비밀번호 관리자
사이트별 비밀번호를 대신 기억하고 자동 입력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브라우저에 내장된 기능도 여기 해당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입하려는 사이트가 특수문자를 반드시 넣으라고 합니다.

기호 !@#$ 항목을 체크한 뒤 다시 생성하면 됩니다. 다만 사이트가 허용하는 기호 종류가 제한된 경우가 있으니, 거부당하면 기호를 빼고 길이를 더 늘리는 쪽으로 맞추셔도 강도는 충분합니다.

만든 비밀번호가 서버로 전송되나요?

아니요. 생성은 접속한 기기의 브라우저 안에서만 이뤄지고 저장하거나 어딘가로 보내지 않습니다. 다만 클립보드에 복사한 값은 기기에 남을 수 있으니 공용 PC에서는 사용하지 마세요.

몇 자 정도가 적당한가요?

무작위로 만든다면 12자 이상, 여유가 있다면 16자 이상을 권합니다. 2단계 인증을 함께 쓰지 않는 중요한 계정일수록 더 길게 잡는 편이 좋습니다.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꿔야 하나요?

최근 보안 권고는 유출 정황이 있을 때 즉시 바꾸고, 그렇지 않다면 억지로 주기 변경을 강제하지 말라는 쪽입니다. 주기적으로 바꾸게 하면 사람들이 예측 가능한 변형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회사나 기관 정책이 따로 있다면 그쪽을 따르세요.

숫자에 0과 1이 안 나오는데 오류인가요?

의도한 동작입니다. 알파벳 O·l과 헷갈리기 쉬워 후보에서 빼 두었습니다. 후보가 조금 줄어드는 만큼은 길이를 한두 자 늘려 충분히 상쇄할 수 있습니다.

생성한 비밀번호는 어디에 보관하나요?

브라우저 저장 기능이나 비밀번호 관리자를 쓰는 방법이 가장 무난합니다. 정확한 보안 정책은 이용하시는 서비스의 공식 안내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