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니코드 변환기

한글 등 도메인을 Punycode(xn--)와 서로 변환합니다.

한글·이모지 등 비ASCII 도메인을 브라우저·DNS가 쓰는 ASCII(xn--) 형태로 변환합니다. 점(.)으로 구분된 라벨별로 처리됩니다.

한글 도메인을 등록했는데 인증서 발급이나 메일 설정 화면에서 xn--으로 시작하는 낯선 주소를 요구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둘은 다른 주소가 아니라 같은 도메인의 두 가지 표기입니다.

입력창에 한글 도메인이나 xn-- 주소를 넣고 방향에 맞는 버튼을 누르면 변환된 결과가 나옵니다.

어떻게 계산되나요

왜 xn-- 주소가 필요한가

인터넷 도메인 이름 체계(DNS)는 본래 영문자·숫자·하이픈만 다루도록 설계됐습니다. 그래서 한글·일본어·이모지처럼 ASCII가 아닌 문자가 들어간 도메인은, 실제 통신에서는 ASCII만으로 이루어진 형태로 바꿔 전달합니다. 이 변환 규칙이 퓨니코드이고, 변환된 이름 앞에는 xn--이라는 표시가 붙습니다.

브라우저 주소창에는 한글로 보이더라도 내부적으로는 xn-- 형태가 오간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두 개의 버튼

  • 유니코드 → 퓨니코드: 한글 등이 포함된 이름을 xn--... 형태로 바꿉니다. 도메인을 점(.) 기준으로 나눠 조각마다 따로 처리하며, ASCII만으로 된 조각은 손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한글.com에서 com은 그대로 남습니다.
  • 퓨니코드 → 유니코드: xn--으로 시작하는 조각을 원래 문자로 되돌립니다.

결과를 쓸 때

인증서 발급(SAN 등록), 메일 서버 설정, 일부 API의 도메인 입력란 등 ASCII만 받는 곳에는 xn-- 형태를 넣습니다. 사람에게 보여 주는 링크 텍스트에는 원래 한글 표기를 쓰는 편이 읽기 좋습니다.

주의할 점

  • 앞뒤 공백이나 https:// 같은 프로토콜은 빼고 도메인만 넣으세요.
  • xn--이 아닌 문자열을 되돌리려 하면 변환 오류가 납니다.
  • 겉보기에 같아 보이는 다른 문자를 섞어 정상 사이트를 흉내 내는 수법(호모그래프 공격)이 있습니다. 낯선 링크는 xn-- 형태로 바꿔 실제 주소를 확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용어 정리

퓨니코드(Punycode)
유니코드 문자열을 ASCII 문자만으로 표현하는 인코딩 규칙. 도메인 이름에 쓰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xn--
퓨니코드로 변환된 도메인 조각임을 알리는 접두사. ACE 접두사라고도 부릅니다.
IDN
국제화 도메인 이름. 한글·한자 등 ASCII가 아닌 문자를 쓰는 도메인을 말합니다.
레이블(label)
도메인을 점으로 나눈 각 조각. `한글.co.kr`이라면 `한글`, `co`, `kr` 세 개입니다.
호모그래프 공격
생김새가 비슷한 다른 문자로 유명 도메인을 흉내 내 이용자를 속이는 수법.

자주 묻는 질문

xn--으로 시작하는 주소는 뭔가요?

한글 등 ASCII가 아닌 문자가 들어간 도메인을 ASCII만으로 바꿔 놓은 표기입니다. 원래 도메인과 같은 곳을 가리키며, DNS와 인증서처럼 ASCII만 다루는 시스템에서 사용됩니다.

한글 도메인과 xn-- 주소 중 어느 쪽을 등록해야 하나요?

등록은 한 번으로 충분합니다. 두 표기는 같은 도메인이므로 별도로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설정 화면에 따라 xn-- 형태만 받아 주는 곳이 있어 변환 결과를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변환 오류가 나는데 왜 그런가요?

퓨니코드 → 유니코드 방향에서는 입력이 xn-- 규칙에 맞아야 합니다. 오타가 있거나 xn--로 시작하지 않는 문자열, 또는 http:// 같은 프로토콜이 함께 붙어 있으면 오류가 납니다. 도메인 부분만 남기고 다시 시도해 보세요.

com, kr 같은 부분도 변환되나요?

아닙니다. 도메인은 점 단위로 나눠 처리하는데, ASCII 문자만으로 된 조각은 변환할 이유가 없어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글이 포함된 조각에만 xn--이 붙습니다.

이모지 도메인도 변환되나요?

규칙상으로는 변환됩니다. 다만 이모지 도메인을 실제로 등록할 수 있는지는 최상위 도메인(TLD)마다 정책이 달라, 등록 기관의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