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주문 서버를 맡고 있는 지민 씨는 난감한 요청을 받았습니다. "상품 100개의 재고를 외부 API로 조회하는 데 지금 50초가 걸리는데, 5초 안으로 줄여 주세요." 코드를 열어 보니 상품을 하나씩, 순서대로, 응답을 기다리며 호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Go가 빛을 발합니다. 오늘은 Go의 고루틴과 채널을 처음 접하는 분도 따라올 수...

새벽 2시, 트래픽이 몰려 API 서버가 버벅였다. 한 개발자가 로그를 뒤지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한다. "언어를 바꾸면 이 문제가 좀 나아질까?" 그 답을 찾다 많은 사람이 만나는 이름이 바로 Go다. 구글이 2009년에 공개한 이 언어는, 요즘 서버·클라우드 세계에서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리를 넓혀 왔다. Go는 화려하지 않다. 오히려 심심할 정도로 ...
